총회 부흥사회 직전회장 이용수 목사 시무
총회와 노회, 지역 교회 등 주위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총회와 노회, 지역 교회 등 주위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
성탄절을 앞둔 지난 16일 오후에 시화산 노회에 속한 안산성산교회(담임 : 이용수 목사)에 큰 화재가 발생해 교회가 많은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화재는 1층과 2층을 태웠으나 불행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본당인 3층으로는 번지지 않았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온화하게 선후배를 섬기기를 좋아하는 담임인 이용수 목사는 총회 부흥사회 직전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산성산교회도 노회와 지역, 총회부흥사회에서 많은 사역들을 해오고 있다. 이용수 목사는 “화재 중에서도 그래도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3층 본당은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총회와 노회, 지역 교회와 총회 부흥사회 회원들 등 주위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총회 구제부(부장 : 나기철 목사)에서도 12월18일 안산성산교회를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도울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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