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전.현직재단이사회, 정이사 후보 2명 추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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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전.현직재단이사회, 정이사 후보 2명 추천 완료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1.02.04 06: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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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사 후보 추천 특징, 교갱협 대거 약진
무한 책임감 질수 밖에 없는
교갱협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감 동시에 존재

총신 전.현직재단이사회,
정이사 후보로 강재식 목사, 심상법 전 교수 추천

 

총신대 모습
총신대 모습

총신 전.현직재단이사회는 2월 3일에 회의를 열어 K 목사와 S 교수를 정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본래 전.현직재단이사회측은 광주의 N목사를 추천하려 했으나 당사자가 고사해 K 목사와 S 교수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모든 추천 관련 단체에서 추천을 마쳤는데, 이번 후보 추천의 전체적 특징은 교회갱신협의회에 속한 목사들이 대거 약진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교갱협과 그들의 책임감 역시 커질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기대감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표출되고 있다. 

앞서 총신대정상화추진위원회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시무),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시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시무), 김상현 목사(목장교회 시무), 박재신 목사(양정교회 시무),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 시무),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시무),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 시무) 등 8인을, 총신대 대학평의원회는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 시무),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시무),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시무),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시무),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시무), 유선모 목사(원당교회 시무),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시무), 방성일 목사(하남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개방이사추천위원회도 진통 끝에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시무),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 시무),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 시무),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 시무),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시무), 이송 장로(새동도교회, 서울성심병원 병원장, 청량리), 이진영 장로(평안교회, 이정컨설팅 대표, 건대 겸임교수), 최득신 장로(목동중앙교회, 법무법인평강 대표변호사) 등을 추천했고, 마지막으로 전.현직재단이사회측에서도 강재식 목사(광현교회 시무)와 심상법 교수(총신대 전 교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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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2021-02-04 08:36:30
두명도 누군지 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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