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새에덴교회에서 열려

58년간 지속되어 온 총회 필수 정규 연례 행사 모든 참석자 전원 코로나 진단킷 검사 후 입장 주제, '울게 하소서(욜 2:17) 총회장 소강석 목사, '울게 하소서' 말씀전해 총회역사 갈라콘서트 둘째날 '불의 언대기' 공연예정

2021-05-3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58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는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531-6월2일 일정으로 31일 오후  3'울게 하소서'(2:17)를 주제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전 새에덴교회에서 개회됐다.

 

제58회
제58회

서기 김한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 직전 서기 정창수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솔리스트 앙상블의 찬양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욜 2:17을 본문으로 '울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지금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지금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 밖에는 없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직전서기 정창수 목사,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직전 전국장로회 회장 강대호 장로가 특별기도를 하고 총회 훈장과 총회장상을 시상하고 경기남노회장의 환영사,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격려  및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흰돌교회 오창희 목사가 무엇을 위해 울 것인가’(신사참배에 대한 역사적 조명)란 제목으로 전체강의를 했다.

 

제58회
제58회
제58회

한편 이 날 열린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예장 합동총회가 1964년 처음 개최한 이후로 지난 58년간 중단치 않고 이어온 교단의 필수 행사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정된 주차장에 도착한 후 전원이 개인별로 코로나 진단킷 검사를 받고 개인별 QR 명찰을 받아 재차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로 세정 후 거리두기 가운데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 진행됐다. 또한 만일을 위해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기했다.

 

제58회
제58회
제58회
제58회

 

제58회
제58회
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