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이모저모

철저한 방역 모습 총회 입후자들 모습 총회장 훈장 수여 모습 정치인들 인사

2021-06-0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58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가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5월 31일 죽전 새에덴교회에서 열었다. 금번 기도회는 1964년 처음 개회된 이후 58년 동안 지속되어 온 예장 합동총회의 대표적 정규 행사이다.

 

제58회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개회된 상황이라 매우 긴장된 가운데 완벽한 방역과 철저한 거리두기 가운데 진행됐다. 그 가운데 정부측 인사도 코로나 진단킷 검사를 받고 입장하기도 했고. 특히 검사 중 1명이 양성 반응이 나와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귀가 조치되기도 했다.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제58회

[기도회 장소 입구 모습]

기자가 한 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입구는 복잡했다. 특히 부총회장 후보인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부서기 후보인 고광석 목사, 김종택 목사, 한종옥 목사, 부회록서기 후보인 한기영 목사. 부회계 후보인 이창원 장로, 지동빈 장로 등, 총회 선거 입후보자들은 모처럼 자신들을 알리기에 분주했다.

 

제58회
제58회

[총회장 훈장 수여]

고 박형룡 박사, 고 정규오 목사, 51신앙동지회,  전국실업인 신앙동지회,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 기타 등에 대한 훈장 수여가 있었다. 이어 칠곡중앙교회 김동식 목사  등에 대한 총회장상도 시상을 했다.

 

제58회
제58회

[정치인 인사]

개회예배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이 인사를 했고 저녁집회에서는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대책위원장인 김진표 의원이 인사를 했다.

 

제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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