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제79회 동창회 제30차 정기총회, 경주에서 열려

총신대 신학대학원 제79회 동창회가 제30차 정기총회를 10월28일 오후 경주 포시즌유스호스텔에서 열었다. 정기총회에 앞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장 송인준 목사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김영달 목사의 기도, 서기 김해귀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조삼득 목사가 창 24장1절부터 9절을 본문으로 ‘늙은 종 이야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준비위원장 박병석 목사의 인사,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의 축사, 상임총무 이종옥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조대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 후 준비위원장 박병석 목사, 대신대 임종구 교수가 특강을 하고 오후 8시에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총회는 회장 송인준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성호 목사의 기도, 서기 김해귀 목사의 회원 호명 후 회순을 채택하고 전회록 낭독과 감사보고, 회계보고, 업무보고, 회칙수정 후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교체를 하였다. 금번 정기총회에서는 김영달 목사가 회장, 남서호 목사가 상임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29일까지 경주에서 문화탐방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