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총회 경목세미나,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경목부(부장 황재열 목사, 서기 최석우 목사, 총무 이재천 목사, 회계 박종의 장로)가 '2021 총회경목세미나'를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거룩함으로 든든히 세우자'(행20:32)을 주제로 대관령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었다.

14일 오후 4시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세미나는 총무 이재천 목사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고전12:28-31을 본문으로 '은사 중의 은사,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총무 이재천 목사의 광고, 경목부 임원들의 인사 후 직전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식사 후 저녁 8시에 드려진 저녁세미나는 경목부 부장 황재열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박종의 장로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출 3:1-12을 본문으로 '부르심과 보내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영원한교회 이건우 목사가 특별기도를 하고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공동회장 신현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16일 새벽까지 계속되는 수양회는 앞으로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정판술 목사 (건강한교회), 김태일 목사 (계산교회), 최수철 목사 (산본아름다운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경목부장 황재열 목사는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경목세미나를 갖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적극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심히 바쁘신 가운데서도 먼 곳까지 오셔서 귀한 은혜와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총회장 소강석 목사님과 장봉생 목사님, 그리고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서 오실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원근 각처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