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남협, 제32회 회원수련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이○○ 목사)가 6월19일 오전10시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제32회기 회원수련회」를 가졌다. 상임회장 맹일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권영근 장로의 대표기도, 부서기 여한연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이경미 찬양사의 특송 후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가 행 11:19-26을 본문으로 ‘우리도 바나나처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김철인 장로의 헌금 기도, 김용출 장로의 특주, 공동회장 황재열 목사, 공동회장 박태문 목사, 재경영남장로회 회장 김성모 장로의 특별기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전국영남협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 서북협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 중부협 명예회장 박춘근 목사의 축사 후, 상임총무 이해중 장로가 내빈 소개와 광고를 하고 증경회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애찬 후에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특강1('최선을 다하는', 눅 15: 4- 7), 익산북일교회 원로 목사 김익신 목사가 특강2('죽었다가 살아난 자처럼 하라', 롬 6:13),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특강3('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설교', 딤후 4; 1- 2)을 했다.

오후 3시20분부터 드려진 폐회예배는 상임부회장 이상학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석관 장로의 기도, 이경미 찬양사의 특송 후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고후 8:16-19을 본문으로 '동역자'란 제목으로  "아무 것도 모르고 따라 왔다고 고향을 사랑하게 되고 재경영남협 대표회장까지 하게 된 사연을 밝히며 주 안에서 재경영남협을 위해 수고한 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바로 알고 힘을 모아 주의 일을 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도위원 유성고 장로, 지도위원 최수용 장로의 특별기도 후 상임 총무 이해중 장로가 광고를 하고 총회 부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축도로 「제32회기 회원수련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 날 모든 행사는 은혜 가운데 마쳤으나 총회 선거규정상 명예회장 권○○  목사와 대표회장 이○○ 목사는 참석치 못해 아쉬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