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석 목사, 총신대신대원 제31대 총동창회장 취임감사예배드려

설교,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변해야 한다' 말씀전해 영상축하, 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임사, 이임회장 옥성석 목사 “잘 준비된 배만석 목사님에게 회장직을 넘겨주게 되어 기쁘다." 취임사, 신임회장 배만석 목사 "우리의 선배들이 생명을 걸고 지켜온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잘 지켜야 한다."

2021-06-2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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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23일 시흥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 시무)에서 제31대 총동창회장 이 ·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임회장 옥성석 목사가 명예회장에 추대되고 배만석 목사가 신임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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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의 기도, 회계 김남웅 목사의 성경봉독, 사랑스러운교회 출신 동문들의 찬양 후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행 3:1-10을 본문으로 '변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총신과 총회가 변해야 할 때이다. 특히 총동창회가 총회와 총신의 영성을 주도하고, 총신의 신학적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역할을 감당하는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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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총무 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이 . 취임식에서 이임회장 옥성석 목사는 “취임 이후 신뢰 회복을 위해 첫째, 인사, 둘째, 재정, 셋째, 운영의 투명성을 보이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총동창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총동창회를 바라보는 동문들의 자세가 훨씬 따뜻해졌다. 그리고 이제 잘 준비된 배만석 목사님에게 회장직을 넘겨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이임사를 했고,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감사패 전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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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 소래노회장 홍성서 목사가 신임회장 약력소개를 하고 신임회장 배만석 목사가 "자유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으로 신학적 갈등을 겪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120년간 우리의 선배들이 생명을 걸고 지켜온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잘 지켜야 한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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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임회장, 77회 회장 노경욱 목사, 시흥기독교연합회장, 총아협 대표 송영식 목사의 신임회장에 대한 축하패 전달, 사랑스러운교회 여전도회의 축하 화환 증정,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영상 인사,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의 인사, 신대원 원장 김창훈 교수의 인사, 증경회장 길자연 목사,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증경회장 박광재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회장 배만석 목사의 내빈 소개, 후원이사회 총무 박춘근 목사의 사업소개,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광고, 감사 석찬영 목사의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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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스러운교회는 신임회장 배만석 목사의 취임감사예배에서 축하 차원으로 접수한 곡물과 라면 등을 평소 보살펴 온 시흥시의 독거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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