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협의회, 10월31일에 아산, 온양에서 고향 방문 행사 가져
아산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제중원선교센터에서 침술 치료받고 아산 삼광교회에서 충남노회 위해 기도
2019-11-0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충청협의회(대표회장 하귀호 목사)가 10월31일에 고향 방문 행사를 가졌다.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와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과 온양에서 진행된 이 날 고향 방문 행사는 아산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제중원선교센터(원장 이용길 목사)와 아산 삼광교회를 찾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아산중앙교회에서 드려진 예배는 증경회장 김민교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가 말씀을 전한 다음 증경회장 김기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고 이어 충청협에서 아산중앙교회 홍은식 목사에게 정성이 담긴 격려금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식당으로 이동해 제중원선교센터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 받고 선교센터로 가서 설립 과정과 사역들에 대해 설명을 들은 다음 건강진단과 침술 치료 등을 받고 아산 삼광교회(담임목사 박노섭)로 이동해 다과 시간을 가지며 충남노회 형편을 듣고 모두 함께 충남노회와 삼광교회를 위해 기도한 뒤 이 날 행사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