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장 후보로 배광식 목사 등록 마쳐

제106회 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 후보자 중 첫날 첫번째로 등록 목사 부총회장 후보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등록 감사부장, 정치부장 외 상비부장 등록

2021-07-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 현 부총회장인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대암교회)가 7월 5일 오전 10시경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와 총회 담담 직원에게 첫번째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제106회 총회 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회장 후보인 배광식 목사는 청년기 시절 결핵이라는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체험을 가지고 있고, 총신대 재단이사, 총회 헌법개정위원장, 재판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또한 15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에 올라가 기도의 자리를 지켜 온 산기도의 영성은 배 목사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제106회

또한 총회장 후보인 배광식 목사의 부총회장으로서의 공식 설교들은 많은 이들에게 개혁주의를 제대로 알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실제 유튜브 등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남울산노회는 지난 4월 12일 웅촌교회(노회장 : 김홍진 목사)에서 제8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제106회 총회장 후보로 현 부총회장인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시무)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제106회

제106회 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 약력

1954년 10월 15일(만66세)
남울산노회 대암교회 시무
1985년 9월 4일 안수(대구노회)
총신대신대원 제77회 졸업
총회 개혁교단 합동위원 역임
총회 헌법전면개정위원회 위원장 역임
총회 재판국장 역임.

배광식
남울산노회

한편 후보 등록 첫날인 5일에는 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외에도 목사 부총회장 후보인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노회, 예수인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노병선 장로, 서기 후보 허은 목사(동부산노회, 부산동현교회), 부서기 후보 고광석 목사, 한종옥 목사, 회계 후보 홍석환 장로, 부회계 후보 이창원 장로, 지동빈 장로, 감사부장 후보 오광춘 장로, 정치부장 후보 박병호 목사, 농어촌부장 후보 정채혁 장로, 구제부장 후보 나은영 장로, 기타 상비부장 후보들과 선관위 후보들 다수가 오전에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 등록은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7월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김종준 목사)는 7월 13일 전체회의를 갖고 임원 후보 등록 상황을 확인하고 심의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