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교회 임직감사예배, 11월2일에 드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회의 영광성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모두 73명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들을 임직하고, 추대 고석찬 목사의 겸손하고 따뜻한 섬김의 리더쉽을 아낌없이 보여줘

2019-11-0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전중앙교회
대전중앙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감사예배에서

대전중앙교회(담임목사 고석찬)가 11월2일(토) 오후 2시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고석찬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임직감사예배는 조길연 장로(대전노회 부노회장)의 기도, 김정민 목사(대전노회 중부시찰 서기)의 성경 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회의 영광성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고석찬 목사가 임직자들의 서약을 받고 모두 73명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을 임직하고 명예권사들을 추대하고 공포하였다.

대전중앙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감사예배에서

공포 후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박세광 목사(남도교회)의 영상축하, 최약선 목사(논산중앙교회 원로목사)의 권면, 신종철 목사(대전노회장)의 격려사, 이재서 총장(총신대 총장)의 축사, 총신 장학금 전달식, 임직자들에게 대한 임직패, 기념패 수여, 선물 증정, 임직자 대표 박동훈 장로의 답사, 준비위원장 정진석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최병남 목사(대전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감사예배에서
임직감사예배에서
총신
임직감사예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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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대전중앙교회 임직감사예배는 먼저 총신대에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소 시간이 지체되고 있음에도 고석찬 목사가 임직자 개개인들에게 직접 임직패를 전달하고 임직자들 모두를 일일이 장로와 안수집사들은 고석찬 목사가, 시무권사들과 명예권사들은 사모가 가슴에 품어 주는 겸손하고 따뜻한 섬김의 리더쉽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