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목사, 제106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등록 마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 소강석 목사) 제106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김상기 목사(서울한동노회, 이천은광교회 시무)가 7월 6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다수의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제106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교육부장 후보로 등록한 김상기 목사는 언제나 겸손과 섬김의 마음을 가지고 소문나지 않게 소속된 노회와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물론, 여러 어려운 교회들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꾸준하게 후원해 오고 있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도 지속적으로 살피는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앞서 서울한동노회(노회장 : 박진원 목사)는 4월 12일 이천은광교회에서 제17회 정기회를 열어 김상기 목사를 제106회 총회 교육부장 후보로 추천했다.

한편 총회 교육부장은 상비부 중에서 유일하게 복수 후보가 등록을 해 최효식 목사(목동 영성교회 시무)와 김상기 목사의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