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움위원회, 「2021년 사역설명회와 세미나」열어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 교회세움위원회(위원장 : 이규섭목사, 서기 : 김장교 목사)가 7월 5일 오후 2시에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노회 교회세움담당자들을 초청하여 「2021년 사역설명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위원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총무 전승덕 목사의 기도, 회계 이춘수장로의 성경 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큰빛교회 김종철 목사 등이 격려사를 하고, 부위원장 방성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사역 설명회는 서기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위원 전요셉 목사의 기도 후 전문위원 박요셉 목사가 제1강 사역 설명회를 하고 전문위원 추성환 목사가 제2강 노회 교회세움위원회 사역 사례 발표를 했다.

계속된 3부 세미나는 서기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전문위원 노경수 목사의 기도 후 3강으로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가 '교회를 향한 바람에 지혜롭게 맞섭시다'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이어서 4강으로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가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총회세움위원회는 한국교회 회복과 일치를 위한 제105회 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역점사업으로 교회생태계위원회와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를 통합하여 상설위원회로 출범한 위원회이다. 특히 본 위원회는 전국 160개 노회에 설치하여 교회세움사역이 일회성 사역이 아닌 전국적이고 지속적인 사역이 되도록 사역의 장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위원장 이규섭 목사는 "전국노회에 노회교회세움위원회를 구성하여 생태계 사역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불길이 타오르게 하고, 총회교회세움위원회가 마지막 시대의 킹덤빌더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