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총회장 김종준 목사 공동대표이사, 11월6일 취임 감사예배 드려

제23대 공동대표이사로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취임, 취임사, CTS가 사업 확장보다 방송 선교의 본질에 더욱 충실하기를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도 공동대표이사 취임

2019-11-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CTS,

기독교TV가 11월6일(수) 오후2시30분 CTS 아트홀에서 제22대 공동대표이사였던 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인 이승희 목사와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인 림형석 목사가 이임을 하고 제23대 공동대표이사로 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와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취임을 하는 ‘제23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CTS,
림형석
CTS,
CTS,

CTS 이사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CTS 권사합창단의 특별찬양, 전계헌 목사의 설교, CTS 특별홍보 영상 관람 후 림형석 목사가 CTS 회장 감병철 장로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임사를 하였고 이어 CTS 회장 감병철 장로가 취임 공동대표이사들에게 취임명패를 전달하였다. 취임명패를 전달받은 취임 공동대표이사들은 취임사를 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운동과 연합사업에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모델인 CTS 기독교TV가 사업 확장보다 방송 선교의 본질에 더욱 충실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였다. 취임사 후 꽃동산교회(담임목사 김종준) 에이레네 성가대의 특별찬양, 전명구 감독의 인사, 감경철 장로의 감사의 말씀, 광고 및 내빈소개 후 공동대표인 전용재 감독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제23대
꽃동산교회

특히 이 날 자리에는 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의 사모와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의 사모도 함께 참석하였고, 총회 부서기인 김한성 목사와 총회 총무인 최우식 목사, 기타 총회 직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