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직자협의회, 제10회 하기수련회 마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1회기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임용택 목사)가 8월28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10분까지 당일 일정으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의 교회여, 더 연합! 더 부흥!’을 주제로 제10회 하기수련회를 가졌다. 오후 1시30분에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경서노회장 이원호 목사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행 15: 6-11을 본문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쓰임받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경동노회장 엄성호 목사의 특별기도,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대회사,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의 격려사,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 전국영남협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 대구교직자협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사 후, 준비위원장(상임회장) 김상원 목사의 환영사, 대표회장의 미래자립교회 교역자 격려금 전달, 총무 권택성 장로의 내빈 소개, 총무 김종언 목사의 광고 후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 후 오정호 목사는 즉석에서 대신대에 3000만원, 전국C.E가 추진하고 있는 안동사랑의교회 건축에 2000만원을 후원하겠다고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2부 예배는 서기 남세환 목사의 사회로 가운데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가 수 1: 1- 4을 본문으로 ‘달려갈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3부 예배는 회록서기 장성진 목사의 사회로 가운데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삼상 24:17을 본문으로 ‘왕보다 더 큰 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저녁 5시10분부터 진행된 폐회예배(4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상원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구경북장로회 회장 박주일 장로의 기도, 경중노회 증경노회장 김병준 목사의 성경봉독, CCM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의 특송 후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렘 35:16-19을 본문으로 ‘요나답의 자손처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경안노회장 고성진 목사,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이민호 장로의 특별기도,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이종형 목사의 축사, 총무 권택성 장로의 내빈소개, 총무 김종언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이재호 목사의 축도로 하기수련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