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 가져

총회 임원 후보 정견 발표 60여명만 창석한 가운데 1회만 영상으로 진행 열정적이었던 목사 부총회장 정견 발표 뜨거웠던 부서기 후보 정견 발표

2021-09-0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김종준 목사)가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9월 3일 오전10시 전주 한옥호텔 '왕의지밀' 훈민정음홀에서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제106회
정견발표회
제106회
제106회

정견발표회에 앞서 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위원장 김종준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홍보분과장 최병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정견발표회에는 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 목사 부총회장 후보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서기영 장로, 서기 후보 허은 목사, 부서기 후보 고광석 목사, 한종옥 목사, 이종석 목사, 김종택 목사, 회록서기 후보 이종철 목사, 부회록서기 후보 한기영 목사, 부회계 후보 지동빈 장로가 참석했다. 후보들 중 장로 부총회장 후보 노병선 장로는 코로나 관련 자택 격리로, 회계 후보  홍석환 장로는 복막염으로 참석치 못했다.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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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
정견
제106회
제106회

가장 먼저 정견 발표에 나선 총회장 후보 배광식목사는 치분하면서 여유있게 정견 발표를 마쳤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에서는 권순웅 목사가 자신의 목회 경험과 함께 "4차 산업과 포스트 모더니즘, 코로나 팬데믹의 도전을 개혁신학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하면서 총회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 플래폼의 필요성과 구축을 공약을 제시"했고, 민찬기 목사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어촌교회와 미래자립교회들도 살피겠다"며 공약들을 제시했다.

 

제106회
제106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는 노병선 장로가 코로나 자가격리로 참석치 못해 서기영 장로만 정견 발표를 하게 돼 다소 싱겁게 끝났다.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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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후보 허은 목사는 자신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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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괸심을 모은 부서기 후보 정견 발표에서는 가장 먼저 고광석 목사가 공약을 했고 한종옥 목사, 이종석목사, 김종택 목사가 뒤이어 정견발표를 했다.

 

제106회
제106회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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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록 서기 후보 이종철 목사, 부회록서기 후보 한기영 목사도 정견 발표를 했고, 부회계 후보 지동빈 장로는 자신의 약력을 중심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제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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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열리는 정견발표회는 본래 전국 지역별로 수차에 거쳐 가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한 차례, 그 마저도 후보자들과 선관위원, 언론사 기자들, 그리고 소수의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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