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남현교회에서 「목회자 컨퍼런스」열어

총회 전도부, 목회자 컨퍼런스열어 양현표 교수, ‘개척교회와 복음전도’ 이석우 목사, ‘현장 전도의 실제’ 김상윤 목사, ‘강소교회를 디자인하자’

2019-11-1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김상윤
이석우
양현표

총회 전도부(부장 김호겸 목사) 주최로 ‘복음전도를 위한 목회자 컨퍼런스’가 11월18일 남현교회에서 열렸다. 먼저 드려진 예배는 전도부장 김호겸 목사의 사회로 서기 변충진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행 1장8절을 본문으로 ‘능력받아 전도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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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1강으로 양현표 교수(총신신대원 교수)가 ‘개척교회와 복음전도’란 제목으로 오늘날 교회 개척에서는 개척교회 정신과 성경적, 신학적 확신을 가진 복음 전도적 발품파는 목회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2강에서는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담임)가 ‘현장 전도의 실제’란 제목으로 늘푸른진건교회 개척 과정에서의 어려움 극복 등, 경험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 경험이 녹아든 강의를 하였다. 끝으로 3강에서는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 담임)가 ‘강소교회를 디자인하자’는 제목으로 자신이 목회자의 리더쉽을 가지고 나눔의 교회 개척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중심으로 나눔의 교회 사역 발굴, 평신도들의 목회 분담과 역할 확대, 현재 진행 중인 사역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가운데 앞으로의 나눔의 교회 장기, 중기, 단기 비전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고, 끝으로 목회자가 자기 자신에게 매우 가혹해야 할 것을 주문하였다.

열띤
열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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