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예산심의위원회 열어

제106회 총회 얖두고 총회회관에서 모여 위원장 김정수 장로, "상비부 예산,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했다"

2021-09-0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총회 예산심의위원회(위원장 : 김정수 장로)가 9월 6일 오후 1시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동 위원회에서는 제106회 총회를 앞두고 각 상비부 등에서 올라온 예산들을 심의하여 배정하고 의결하여 총회에 올리고 총회에서는 재정부가 모여 이를 토대로 다시 조정해 총회에 의결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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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정수 장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총회의 재정이 열악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비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려고 노력했고, 또한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예산은 증액하려고 힘썼고, 총신대와 기독신문에 대한 지원은 지난 해 수준에서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부회계인 홍석환 장로는 복막염 수술로, 이병우 장로는 헌의부 소집으로 참석치 못하고 위원장인 김정수 장로와 총회 회계 박석만 장로, 배영국 장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