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함동노회 새생명교회, 성전이전,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대부분 모든 교회들이 전도도 안 되고 부흥도 안 되는데 개척 1년 8개월만에 장년 성도 250명 등록에 200명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

2019-11-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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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

예장 함동노회(노회장 : 한권일 목사) 새생명교회(담임 : 김한기 목사)가 11월 16일에 성전이전 및 목사 위임 · 장로 · 집사 ·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한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일기 목사의 기도, 노회장 한권일 목사의 설교, 위임국장 김용철 목사의 위임식 집례, 증경노회장 김 홍 목사의 권면, 증경노회장 성기영 목사의 격려사, 증경노회장 이종철 목사의 축사, 증경노회장 김철중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새생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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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김한기 목사는 20여 년간 개척하여 섬기던 은혜성산교회에서 은퇴비를 받지 않고 1년 8개월 전 은퇴하여 춘천에서 다시 작은 규모로 개척해 장년 성도 250명 등록에 200명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는데 이번에 춘천 개척 1년 만에 300여 평의 건물을 임대하여 이전 감사 예배와 함께 위임식과 임직예배를 드리게 됐다. 함께 한 함동노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부분 모든 교회들이 전도도 안 되고 부흥도 안 되는데 새생명교회만은 활기차 보이고 다른 교회와 다르다"며 자랑스러워했고, 이에 김한기 목사는 “선교를 많이 하는 글로벌교회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라고 목회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