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당선 소감

최종심은 사실심리에는 거리를 두고 법리심리로 집중 소송보다는 화해를 시도하겠다.

2021-09-18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청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사람이 106회기 재판국의 수장이되어 거룩한 부담을 안고있습니다.

그간 재판국의 이미지가. 실추되어 신뢰를 많이 상실했으나 근간에는 정치와 외압에 거리를 확실하게 두고 법과 원칙에 근거한 재판을 집중한 나머지 105회 재판건은 총회가 모두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국장으로서 먼저 헌법과 권징조례를 국원들과 스타디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려합니다.
또한 최종심은 사실심리에는 거리를 두고 법리심리로 집중하려합니다.

저는 미공인 전문상담가로서 소송보다는 화해를 시도함으로 교회의 화평을 유지하려합니다.
화해가 되지 않아 억울하여 고소했으면 증거가 확실 해야 하고, 증거가 없거나 확실하지 않으면 권징 8조를 인용하여 재판을 종료할 것입니다.

훌륭한 국원들과 함께 교회의 성결을위해 최선을다하겠습니다.

 

청솔
제105회
제106회

■재판국장 남서호 목사 약력
*총신대신학대학원총동창회 상임동무
* 대신대학교 교수
*총신대학교 법인감사
*생명사랑목회포럼 회장.
* 미, 공인상담사(AACC. ACA)
* 양재동 동산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