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 경목부장 최석우 목사 당선 소감

오래동안 계속해 온 경찰 선교를 기반으로 복음을 통해 처벌의 목적이 아닌 치료하는 경찰이 되도록 힘쓰겠다. 경목실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

2021-09-2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경찰청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사람이 총회 경목부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저를 총대로 보내 주신 노회원들, 그리고 경목부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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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경찰이 공권력에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르고 정직한 경찰, 공의로운 경찰이 되고 국민의 지팡이 역할을 하려면 가슴 속에 복음이 들어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 있어야 처벌의 목적이 아닌 치료하는 경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선교가 중요합니다.

그럼 경찰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20년전부터 공무원 선교를 해 와서 공무원 성향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공무원은 접근성이 쉽지 않지만, 저는 오래 전부터 전도를 통해 맺어진 관계자들이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어서 근무 현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경목부
총회
제106회

앞으로 경목부는 경목실에 재정만 지원하던 것으로 끝내지 말고, 경찰 지휘관들이 선교활동에 협력케 해서 경목실이 없는 곳은 신설케 하고, 경목 활동이 빈약한 곳은 강화시켜서 왕성한 선교 사역을 하게 하고, 잘 하는 곳은 격려해서 더욱 더 잘 할수 있도록 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목부원 전체 단합 및 수양회와 경목부의 모든 일을 계획하고 진행함에 있어 경목부 임원들과 실행위원들과 함께 기도하고 의논하여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경목부의 사역들을 진행하려면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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