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배광식 목사, 대암교회에서 당선축하예배 드려

총회장 배광식 목사, "전국 기도운동에 집중, 울산에 흠이 되지 않는 총회장이 되겠다" 남울산노회, 울산노회 참석 총준위 해단식도 겸해

2021-10-0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장

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으로 당선된 배광식 목사의 당선축하예배 및 총준위 해단식이 930일 오전 1130분 울산 대암교회에서 울산노회와 남울산노회, 울산지역 총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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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당선축하예배는 남울산노회장 김홍진 목사의 사회 가운데 남울산노회 서기 오석주 목사의 기도, 울산노회 이석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평산교회 강진상 목사가 마 10:16을 본문으로 지혜롭고 순결한 리더쉽이란 제목으로 "총회장으로서 먼저 하나님께 인정받고 또한 성공한 총회장이라 역사 속에서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말씀을 전했고, 이어 합심기도, 남울산노회 증경노회장 안종택 목사, 이성택 목사, 부경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이 축사를 하고, 꽃다발과 선물 증정 등 축하 순서와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인사,  권규훈 목사, 장재헌 장로의 광고 후 울산노회장 정종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106회
제106회
총회장

이 날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울산지역 노회들과 총준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총회장에 있는 동안 전국 기도운동에 집중하겠고, 울산에 흠이 되지 않는 총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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