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판국, 첫 임원 간담회로 모여

임원 간담회로 모여 재판국 세미나 집중 논의 국장 남서호 목사, "제대로 스타디, 소송보다는 화해를 시도 고소는 증거가 확실해야"

2021-10-0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6회기

총회 재판국(국장 : 남서호 목사)101일 오후 1시 총회회관에서 첫 임원 간담회로 모였다. 이 날 임원 간담회에서는 먼저 현안인 재판국 세미나에 대해 심도있게 의논하고 검토한 후 118-9일에 걸쳐 서울에서 갖기로 하고 이를 차기 전체 회의에 넘겨 결정하기로 했다.

 

제106회기
제106회기
제106회기

한편 국장 남서호 목사(함북노회, 동산교회)국장으로서 먼저 헌법과 권징조례를 국원들과 제대로 스타디하는 기회를 갖고 최종심은 사실심리에는 거리를 두고 법리심리로 집중하고, 소송보다는 적극적으로 화해를 시도함으로 교회의 화평을 유지하도록 하겠고, 화해가 되지 않아 억울하여 고소했으면 증거가 확실 해야 하고, 증거가 없거나 확실하지 않으면 권징 8조를 인용하여 재판을 종료하겠다고 재판국장으로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106회 재판국 조직

국장 : 남서호 목사, 서기 : 임재호 목사, 회계 : 서현기 장로, 총무 : 이진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