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 부회장 후보에 정채혁 장로 단독 등록마쳐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 박요한 장로) 제51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10월 7일-8일간 진행된 제51회기 수석 부회장 후보 등록에 정채혁 장로(수도노회, 왕십리교회)만 단독 입후보했다. 8일 오후 5시에 마감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강대호 장로) 수석 부회장 후보 등록에 Y 장로의 등록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으나 정채혁 장로 단독 후보 등록으로 마무리됐다.

정채혁 장로는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합하라(롬 12:18).”는 말씀을 내걸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강대호 장로)에 수석 부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정채혁 장로는 총회에서는 총회 농어촌부 부장과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 부본부장을 맡고 있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역사편찬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정채혁 장로는 열악한 형편에 있던 장로신문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합리적인 판단과 경영 능력으로 흑자 경영으로 전환시켜 전국장로회연합회는 물론 총회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