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능숙한 자 되라’ 말씀전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취임사 "제가 부총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고 하나님의 은혜다. 위기의 시대에, 부흥하는 총회,  은혜로운 동행에 주력을 다하겠다."

2021-10-1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권순웅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평서노회(노회장 : 백병기 목사)1013일 오후 2시 동탄 주다산교회에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시무)의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권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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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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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서노회장 백병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스파크 앙상블의 특주에 이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잠 22:29을 본문으로 능숙한 자 되라라는 제목으로 먼저 지금은 교회의 위기다. 교회의 몸집은 공룡처럼 커졌지만 힘은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 현재 교회의 모습이다. 쉬운 것, 편한 것, 코로나 속에 교회가 성경에도 없는 비대면 예배에 빠졌다. 163개 노회, 1만2천 교회, 300만 성도라는 우리 교단도 1만 교회, 250만명으로 줄었다. 이 코로나 이후 총회와 교회의 위기의 시대에 권순웅 목사는 개혁신학, 성경신학, 영성으로 잘 준비되고 훈련된 리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 부서기 고광석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산하 기관을 위해’, 총회 회의록 서기 한기영 목사가 총회장과 임원을 위해’,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가 부총회장과 평서노회 주다산교회를 위해기도했다.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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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2부 축하는 총회 부회계 지동빈 장로의 기도, 증경 총회장 김종준 목사,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의 격려사, 캄보디아 장로신학교 김재호 목사, 증경 부총회장 권영식 장로의 축사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가 부총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고 하나님의 은혜다. 개혁주의 토대 위에 섬김을 통해 위기의 시대에, 부흥하는 총회, 은혜로운 동행에 주력을 다하겠다."라고 축하 및 답사를 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증경 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물론 모든 평서노회 관계자들이 2022년 평서노회 100주년을 맞아 제106회기 총회에서 권순웅 목사가 부총회장에 당선되고, 평서노회 100주년인 내년에 총회장에 취임하게 되는 것에 에 큰 위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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