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려부, 실행위원회로 모여
제106회 면려부 조직보고, 사업보고 받음 전국 C.E 제73회기 사업계획, 요구 사항 청취 163개 노회 전체에 상비부로 면려부 조직 요청
2021-11-09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 면려부(부장 : 안수연 장로)가 11월 8일 오전 11시에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로 모였다. 먼저 부장 안수연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명오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안창현 목사가 사 6: 1- 8을 본문으로 '가장 위대한 발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부장 안수현 장로(중경기노회, 양의문교회)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면려부 조직과 사업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이 날 실행위원회에는 기독교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전국 C.E)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실행위원들은 전국 C.E 회장인 차충환 집사로부터 전국 C.E 제73회기 사업계획과 요구 사항들을 청취했다. 특히 전국 C.E에서는 총회 산하 163개 노회 중 86개 노회에서만 상비부 조직으로 면려부가 있다며 나머지 노회에도 면려부를 상비부로 신설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실행위원회에서는 총회 임원회에 이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제106회 면려부 조직
부장 : 안수연 장로, 서기 : 안창현 목사, 회계 : ○○○ 장로, 총무 : 김명오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