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94회 주관 홈커밍데이 가져

제94회 동창회 주최, 총신대 개교 120주년기념 제34회 홈커밍데이 11월25일 오후 2시 대전중앙교회에서 환영사,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 설교,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꿈꾸는 겨자씨’ 말씀전해

2021-11-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 배만석 목사 시무)가 제94회 동창회(회장 : 하재호 목사) 주관으로 11월25일 오후 2시 대전중앙교회(담임 : 고석찬 목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신 개교 120주년 기념 제34회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를 가졌다.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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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94회 회장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78회, 예수사랑교회)의 기도, 94회 서기 임태혁 목사(송죽교회)의 성경봉독, 94회 부부찬양단의 특송 후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72회, 만민교회 원로)가 눅 13:18-19을 본문으로 ‘꿈꾸는 겨자씨’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94회 실무 총무 이원호 목사(남호교회)의 인도로 통성기도회를 하고 증경회장 박광재 목사(75회, 영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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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94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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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축하와 감사는 준비위원장 고석찬 목사(94회, 대전중앙교회)의 인도 가운데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가 "총신 개교 120주년 기념 제34회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3만여 동문이 이를 통해 자부심을 갖고 하나가 되게 됐다. 특히 제34회 홈커밍데이를 주관한 94회 동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환영사를 했다. 계속해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인사,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77회, 세광교회)의 격려사,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75회, 남현교회 원로)의 축사, 총동창회장의 공로패 증정(증정자 명단 : 94회 동창회장 하재호 목사, 직전회장 우충희 목사, 준비위원장 고석찬 목사, 진행위원장 박민하 목사), 94회 회원소개, 장학기금 전달(94회 회장이 총동창회장 배만석 목사에게), 장학금 전달(94회 장학위원장이 이재서 총장에게), 교수 선물 전달(94회 상임총무가 전 총신대 채은수 교수에게) 후 총동창회 상임 총무 남서호 목사 94회 진행위원장 박민하 목사가 광고를 하고 94회 직전회장 우충희 목사의 기도를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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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든 순서를 마치고 94회 회장 하재호 목사는 "94회 동창들은 10년전부터 이 행사를 기도 가운데 준비해 왔다. 제34회 홈커밍데이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헌신해 주신 모든 동창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고, 94회 준비위원장 고석찬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동문들과 동기들이 많다. 이럴 때일수록 함께 하는 동반성장이 필요하다. 이 일에 대해 고민하며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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