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판암장로교회(대전중앙노회, 담임 : 홍성현 목사)가 12월 1일 오후 7시30분에 장로장립․원로장로추대.은퇴장로.집사장립․권사취임․명예권사추대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먼저 제1부 임직감사예배는 담임인 홍성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허선무 목사(동심교회)의 기도, 노회 서기인 장열환 목사(가장교회)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롬 14:13-18을 본문으로 ‘은혜로운 직분자의 원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류제이 목사(세민교회)의 임직예물감사 축복기도로 마쳤다.

제2부 은퇴식은 당회장 홍성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노회장 진수일 목사(세종소망교회)가 기도하고 사회자(당회장)가 원로장로, 은퇴장로, 은퇴집사된 것을 공포하고 은퇴자에게 은퇴패 및 선물을 증정하고 선광교회 원로 박경렬 목사가 권면을 했다.

제3부 장로장립․집사장립․권사취임.명예권사추대식은 당회장 홍성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증경노회장 전태근 목사(참아름다운교회)가 기도하고 사회자(당회장)이 임직받는 자들와 본 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당회장과 안수위원들이 장로 안수와 악수례, 집사 안수와 악수례를 하고 이어 당회장이 권사 취임과 명예권사 추대 임직기도를하고 장로장립(8명)․원로장로추대(2명). 은퇴장로(2명).은퇴집사(2명).집사장립(13명)․권사취임(46명)․명예권사추대(10명) 등, 임직자들을 공포했다. 계속해 당회장이 장로가운 착의, 대표자들에게 임직패 증정을 하고 오석태 장로가 답사를 했다.

제4부는 당회장 홍성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중부협의회 명예회장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아신대 교수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의 임직자 권면,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성산교회)의 교인 권면, 칼넷이사 이기혁 목사(새중앙교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전승덕 목사의 격려사, 총회 헌의부장 원철 목사(예원교회), 살롬교회 김만중목사, 직전총회역사위원장 신종철 목사(예인교회)의 축사, 예물증정(①교회가 임직자에게 ②임직자가 교회에게 ③임직자가 담임목사에게), 전은영 간사 외 4명의 축가, 하종운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대전중앙노회장 이병세 목사(복음우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