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의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연합기도회 열어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 윤두태 목사, 이하, 서울협)가 주관하는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장 : 장봉생 목사) 서울협 연합기도회가 12월 2일 오후 3시에 서울협 23개 노회가 참석한 가운데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서울협 상임회장 최효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영상 인사,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본부장 장봉생 목사의 환영사,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부본부장인 상임회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사무총장 이해중 장로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가성교회 시무)가 행 2: 1- 4을 본문으로 '오순절의 역사가 계속되게 합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회계 홍성복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순서를 가졌다.

이어진 2부 서울협 기도회는 서기 김한성 목사의 인도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나라와 남북통일과 총회와 총신을 위해", "서울지역노회협의회와 속한 노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믿음과 영성 회복을 위해", 뜨겁게 합심통성기도 시간을 가졌다. 계속해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가 참석 노회들을 소개하고 광고를 한 후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서울경기지역에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주관으로 처음 열린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연합기도회는 서울협 모든 임원들이 놀랄 정도로 많은 노회와 목회자와 장로와 성도들이 참여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