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 본부장에 배재군 목사 연임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 배재군 목사)가 제106회기 정기총회를 12월 9일 오전11시 천호동 동원교회(담임 : 배재군 목사)에서 열었다. 서기 이석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부본부장 양성수 장로의 기도, 부회록서기 현상민 목사의 성경봉독 후 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고마 7: 7- 8을 분문으로 ‘좋은 나무 좋은 열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무 전승덕 목사, 총무 김성태 장로, 부서기 노경수 목사가 특별기도를 한 후 교육전도국장 노재경 목사의 광고, 직전본부장 이춘복 목사의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축사 후 부본부장 배만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본부장 배재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사무처리는 서기 이석우 목사의 회원호명 후 본부장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록서기 이창수 목사의 회의보고, 총무 전승덕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 박영수 장로의 회계보고, 정관개정, 사업계회, 본부장 배재군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본부장에 연임된 배재군 목사는 "코비드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 교회를 개척하려 힘쓰는 이민교회운동본부에 총회의 재정적 지원이 축소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민교회운동본부는 이에 위축되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인 교회 개척의 길을 향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회기마다 2차례 개척 교회 목회자 및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1차는 이만교회운동본부 임원을 중심으로 개척정신을 강화하고 교회부흥의 의지를 다지는 강의를 진행한다. 2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비전과 전략으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 개척교회 성공사례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1차와 2차 세미나를 모두 이수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40~50여 명의 개척 교회 목회자들에게 지원금을 주고 있다. 이만교회운동본부는 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매년 10,000,000원을 내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임원들이 적지 않은 분담금을 내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제106회기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임원 조직]

본부장 : 배재군 목사, 직전본부장 : 이춘복 목사  
부본부장 : 배만석 목사, 김종택 목사, 양성수 장로
총무 : 전승덕 목사, 김성태 장로, 수석부총무: 신재국 목사
서기 : 이석우 목사, 부서기 : 노경수 목사
회의록서기 : 이창수 목사, 부회의록 : 현상민 목사
회계 : 박영수 장로, 부회계 : 양호영 장로
감사 : 정채혁 장로, 박요한 장로, 홍석환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