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열어

제5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 김봉중 장로)가 12월 28일 오전11시에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김상윤 장로의 기도, 부회장 이창원 장로의 성경 봉독 후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엡 4:11-12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장로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현상오 장로의 환영사,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2부 회의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안재권 장로의 기도, 회장 김봉중 장로의 인사말, 서기 홍승철 장로의 임원 점명, 회장 김봉중 장로의 개회선언, 상견례에 이어 안건토의에 들어가 ① 사업계획의 건, ② 예산의 건,  ③ 특별위원장, 부위원장, 역원, 실행위원 선정의 건,  ④ 실행위원회 일시, 장소의 건, ⑤ 임원세미나의 건,  ⑥ 하기부부수련회의 건,  ⑦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고 총무 김경환 장로의 광고 후 부회장 박광범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 처리를 마쳤다.

이 날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에서는 1월27일에 사랑의교회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실행위원회를 갖기로 했고, 정희웅 장로를 증경회장으로 예우키로 결의했다. 

3부 친교시간은 회장 김봉중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임봉업 장로의 중식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