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 윤두태 목사)가 1월13일 오후 2시 의정부 가성교회(담임 : 윤두태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 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 봉독, 코랄카리스 장로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롬 12: 1-3을 본문으로 ‘실력을 발휘할 때’란 제목으로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고 나 자신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실력이고 파워이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상임총무 박태문 목사의 광고 후 명예회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상임총무 최효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기도와 축하는 총무 김재철 목사, 운영회장 이해중장로, 사무총장 지동빈 장로, 사무차장 현상민 목사, 회계 홍성복 장로의 특별기도 후 운영이사장 정중헌 목사, 증경회장 김상현 목사, 증경회장 석찬영 목사,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 증경회장 권재호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서만종목사,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의 축사, 연합체육대회 시상으로 마쳤다.

3부는 운영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 가운데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가 각 노회 및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가 새해인사 및 하례회를 하고 명예상임회장 강대호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표회장 윤두태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2022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주셨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어려운 때이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와 이에 속한 23개 노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풍성하기를 넘쳐 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