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교회, 장봉생 목사 초청 「여리고기도성회」 열어
설교,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말씀전해 기도, 서북협 서기 김종철 목사 축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2022-01-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자교회(담임 : 박기준 목사, 대경노회)가 1월19일 저녁에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를 초청해 「여리고기도성회」를 열었다.
담임 박기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열린 이 날 집회는 서북협 서기 김종철 목사의 기도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창 5:22-24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란 제목으로 "에녹이 아들 므두셀라의 출생을 전후로 하나님을 만났으며, 그 후로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을 지켰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사람과 동행하되 은혜로운 동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담임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후 순서를 마쳤다.
한편 목자교회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박기준 목사는 2001년 6월에 부임했다. 목자교회는 북구 서변동에서의 첫번째 성전 건축을 거쳐 2015년 지하 1층 , 지상 7층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등, 꾸준히 부흥, 성장해 오고 있다. 여리고기도성회는 본래 7주간 매주 수요일 저녁에 열어 오다 최근에는 수요일에 한달에 한차례씩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