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협의회,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충청협의회(대표회장 : 신재국 목사)가 1월20일 오전 11시 개봉동 남현교회(원로 : 이춘복 목사, 담임 : 윤영배 목사)에서 「2022 신년하례회」를 드렸다. 대표회장 신재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춘복 목사의 환영사, 장로 진행위원장 윤종관 장로의 기도, 진행위원장 신석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증경회장 장대영 목사가 삼상 18: 1-5을 본문으로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서기 김남웅 목사, 실무회장 서재철 목사, 실무회장 황건영 목사, 실무회장 양영오 목사, 실무회장 권의수 목사의 특별기도와 헌금 후 직전회장 송영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상임회장 나기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하례회는 상임회장 이이복 장로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 칼빈대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증경회장 김민교 목사, 서북협 명예회장 김철중 목사의 격려사, 명예상임회장 김헌 장로, 증경상임회장 이광복 장로, 직전상임회장 최윤진 장로의 덕담, 명예회장 김기성 목사의 내빈소개, 상임총무 이웅세 목사의 광고, 실무회장 서성배 목사의 폐회기도, 증경상임회장 이용갑 장로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날 충청협의회 신년하례회에서는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 축사를 통해 "코로나는 하나님의 채찍이다"라고 했고, 제107회 부총회장 후보인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 부서기 후보인 감종철  목사, 부회록 서기 후보인 전승덕 목사 등이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