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부,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17명 응시, 13명 합격

총회장 배광식 목사, '전쟁이다' 말씀전해 격려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군목부장 이인순 장로 고시, 17명 응시해 13명 합격 고시 합격자들은 대위로 임관

2022-02-22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2022년도

총회 고시부(부장 : 이기봉 목사)가 2월22일 오전 9시30분 총회회관에서 「2022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를 치렀다. 금번 강도사 고시에는 17명이 응시해 필기시험(시험 과목 : 조직신학, 교회사, 헌법(정치))과 면접을 거쳐 13명이 최종 합격했다. 응시생 중 1명은 코로나 확진으로 고시를 치르지 못했고, 3명은 교회사에서 점수가 부족해 불합격했으며, 고시를 치르지 못한 1명과 불합격자 3명은 3월 7일 재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본 교단 군목 강도사 후보생들은 고시 합격 후 대위로 임관되어 군목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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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에 앞서 고시부 서기 박용규 목사의 인도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회계 김종운 목사의 기도, 총무 조무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단 6:11-12을 본문으로 '전쟁이다'란 제목으로 "목회는 전쟁이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다. 그리고 기도를 습관화 했다. 여러분도 영성과 지성으로 무장을 하고 여호와의 깃발을 들고 나가 군선교 현장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군목부장 이인순 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부장 이기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고시부장 이기봉 목사는 고시를 모두 마친 후 "이번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 응시생들이 열심히 준비를 해온 것을 느꼈다. 실력 또한 충분하고 이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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