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기 총회 특별편목교육, 수료식 가져

총 245명 수료 총회장, 총장, 평생교육원장 명의 수료증 발급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 부여 총신대신대원 동창회와는 무관 위원장 고광석 목사, "이번에 정회원이 될 분들을 통해 우리 교단이 더욱 더 건강해지고 부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2022-03-07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6회기

제106회기 「총회 특별편목교육 수료식」이 3월 7일 오전11시에 총신대 사당캠퍼스 백남조홀에서 열렸다.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제106회기 총회 특별편목교육에는 250명이 등록해 최종적으로 24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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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신학원복원 및 편목과정소위원회(이하, 편목위원회) 부위원장 한기영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수료예배는 편목위원회 회계 장재덕 목사의 기도, 편목위원회 서기 정신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막 2: 1- 5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열심을 품은 간절 목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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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목위원회 위원장 고광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수료증 및 상장 수여식은 평생교육원장 황선우 교수의 학사보고, 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수료증 수여,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상장수여 Ⅰ,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상장수여 Ⅱ, 이재서 총장의 훈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 총회 정치부장 박병호 목사의 축사, 편목위원회 총무 조영기 목사의 광고 후 편목위원회 위원장 고광석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번에 「총회 특별편목교육 수료식」을 한 수료생들은 총회장, 총신대 총장,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강도사 응시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단, 이번 특별편목교육 과정은총신대 신대원 동창회와는 관계가 없어 총신대신대원 동창회의 깃수 부여와 회원 자격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 날 수강생들은 오후에 총회 고시부가 진행한 강도사 고시 준비 강의도 큰 관심을 갖고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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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특별편목교육 수료식」 후 위원장 고광석 목사는 "245명이 성공적으로 특별편목과정을 수료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코로나 사태 로 교육 과정을 할 수 있냐는 염려가 있었지만 총회장님의 결단 가운데 믿음으로 강행했다. 교육울 위탁받은 총신대와 편목위원회 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이번 특별편목과정을 통해 우리 교단의 정회원이 될 분들을 통해 우리 교단이 더욱 더 건강해지고 부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신대 평생교육원장 황선우 교수도 "총회로부터 이번 편목교육을 위탁받아 교육을 시작하면서 이번 교육이 형식적 통과의례가 되지 않고 교육생들의 신학과 목회에 실제적 유익이 되기를 기도했는데 편목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참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4주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편목과정을 이수한 목사님들이 우리 교단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목회의 지경을 넓히시고 우리 교단의 귀한 자산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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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별편목교육 과정내내 편목위원회 서기 정신길 목사와 총신대 평생교육원장 황선우 교수가 바쁜 가운데서도 특별편목교육 원우회와 호흡을 마쳐 가며 특별편목교육 과정의 실무를 맡고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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