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 추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총재 : 소강석 목사, 대표회장 : 최명우 목사)가 12월13일 국회 본관 VIP홀에서 ‘임원취임감사예배’와 ‘2019 한반도 통일공헌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무총장 정여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권사)의 기도 후 윤보환 목사가 ‘아름다운 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조직위원장 김영진 전의원과 송기학 이사장이 명예총재 정세균 의원과 총재 소강석 목사, 그리고 대표회장 최명우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하고 취임사를 들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본 협회 상임고문인 장상 전국무총리 서리가 발언을 통해 “본 협회가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볼 때 비전과 추진력이 있는 소강석 목사를 총재로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며 축하했고, 전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시상식은 장현일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조직위원장 김영진 전의원의 개회인사, 송기학 이사장의 경과보고 후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미국 전국주지사협회 회장인 래리 호건(Larry Hogan)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수상했고, 특별공로대상에 전 이대총장 장상, 정치분야에 김진표, 안상수 의원, 외교분야에 슈테판 아우어 독일대사, 국제분야에 문르 카즈마르, 언론분야에 박종화, 안보분야에 이철휘 예비역대장, 교육분야에 단국대 장충식 이사장, 경제분야에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