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양노회 미래교회(임시 당회장 : 고영기 목사)가 3월26일 오후 1시에 종로구 누하동 미래교회 본당에서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시 당회장 고영기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황석형 목사(평안교회)의 기도, 북부시찰 서기 장궁대 목사(노일교회)의 성경봉독, 교회사역영상 시청, 한혜진 자매의 특송 후 노회장 강재식 목사(광현교회)가 눅23:50-56을 본문으로 ‘예수 편에 선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노회장 김경일 목사(온세상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박광원 목사(북부시찰장, 가산교회)의 사회 가운데 김현민 목사와 사모의 서약, 교인 서약, 위임국장의 기도와 공포 후 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위임패를 증정했다.

3부 축하와 감사는 김현민 목사의 사회 가운데 증경노회장 조은칠 목사(예광교회 원로)의 권면, 증경노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격려사,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보린교회)의 축사, 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큰숲교회)의 축사, 임시 당회장 고영기 목사의 인사, 김현민 목사의 답사, 감사와 축하, 유부혁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증경노회장 노동혁 목사(서로사랑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한편 임시 당회장인 고영기 목사는 "이번에 위임받은 김현민 목사가 위임 투표에서 만장일치에 가깝게 표를 얻었다며, 힘을 실어 주었고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고, 위임받은 김현민 목사도 임시 당회장인 고영기 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