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부, 교역자부부세미나 가져

총회 농어촌부(부장 : 정채혁장로)가 3월28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제주 오리엔탈호텔과 제주도 일원에서 "형제가 연합하자"(시 133: 1)을 주제로 「제106회기 총회농어촌교회교역자부부세미나」를 가졌다.

첫째날 저녁 7시30분 부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세미나는 서기 전인식 목사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1강으로 '장로교란!(롬11:36)'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이어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조각목의 비밀(출25: 1~9)'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계속해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의  축사, 총무 김용대 목사가 광고를 하고 황병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날 저녁 7시30분에는 총무 김용대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계 김봉중 장로의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제4강으로 '퍼스트 미션은 무엇인가?(행20:22-24)'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앞서 새벽 6시에 진행된 세미나는 서기 전인식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장 정채혁 장로의 기도에 이어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금으로 입힌 성전'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셋째날 폐회예배 겸 드려진 새벽세미나는 회계 김봉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고창덕 목사의 기도,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와 광교제이교회 이종석 목사의 강의,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와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축사 후 서기 전인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부장 정채혁 장로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총회농어촌교회 교역자부부세미나」 개회 자체가 불투명했지만 모든 임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며 준비했다.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협력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교역자와 사모님들께서 영적, 육적으로 새 힘을 얻어 여러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목회에 더욱 힘쓰시기를 부탁드리며 기도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