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주일예배'드려

강사,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 '아브람의 커넥션', 말씀전해 전(前) ,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 이양구 집사, '우크라이나를 위한 호소' 축사,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

2022-04-04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담임 : 오정호 목사, 서대전노회)가 4월 3일 저녁 7시30분에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주일예배’를 드렸다.

 

새로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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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찬양에 이어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주일예배’는 선교위원장 이주식 장로의 기도 후 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 이양구 집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호소를 통해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와 어떤 기도를 해야 히는지를 알기 쉽게 전했다. 계속해 부부25교구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창12: 1- 3을 본문으로 '아브람의 커넥션'이란 제목으로 "성경을, 구약에서 특히 오늘 본문을 선교사적, 선교적 입장에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을 가라는 것은 마28:20을 견주어 볼 때 아브람에게 선교적 비전을 주셨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한 GMS와 파송 선교사들의 어려움 속에서 총회 지원금과 GMS 자체 모금을 통해 12억원을 확보해 어려움애 처한 선교사들을 후원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총회적으로 선교주일을 정해 개 교회가 참여를 하게 했다. 적극 동참한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께 감사드린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이어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목사의 선교 보고, 건축 후원금 및 감사패 전달식, 브라질 교회 개척 프로젝트 본부장 박춘근 목사의 축사, GMS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GMS 선교보고 에 따르면 지난 코로나 기간 전 세계 90개국에서 2139명의 선교사 및 가족들이 귀국했고, 이 중 71개국 758명의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다시 돌아갔다. 그런 가운데 안타까운 것은 귀국한 선교사와 가족들 중 상당수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에어엠블런스를 동원해 국내로 긴급 호송한 4명의 선교사 가운데서도 2명이나 소천한 사실이다. GMS는 코로나의 대대적인 확산으로 선교지에 갇혀 큰 위험에 빠진 선교사와 가족들의 구제를 위해 지금껏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남교회의 손주현 집사 부부와 김성배 집사 부부는 브라질 교회개척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각각 4천만원이 총 8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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