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누가 어떻게 기도했나?

우리 총회에 필요한 이는 기도자(祈禱者)입니다. 우리 총회는 아직 더,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2022-05-11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59회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 19:18).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가 주최하는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9일 오후 3시 '은혜로운 동행'(시 133:1)을 주제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개회되어 5월 9일-11일 일정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제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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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은혜로운동행운동 기도회를 앞두고 "참석자들 모두 넥타이를 풀고 무릎꿇고 엎드려 밤새 기도하자."라고 했다.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앞두고도 총회장은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면 이번 기도회에서 과연 그랬을까? 장소적으로 분명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릎꿇고 엎드려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이들이 있었다. 이들이 있었기에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보석처럼 더욱 빛을 발했다. 그리고 이런 기도자들이 총회 안에 더욱 늘어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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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끝난 그 날에 총회회관에서 열린 한 공식 회의에서 폭력 사태가 있었다고 한다. 이는 우리 총회가 더 기도해야 되고, 그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말해 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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