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배광식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예방받고 환담

2022-05-1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5월16일 오전 총회장실에서 6월 1일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총회장
총회장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최근에 자주 교회들을 방문하고 있는데,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지난 출마할 때도 많은 목사님들이 많이 도와 주셨다"면서 교회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바쁜 일정 가운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서울 시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서로 협력을 통해 귀한 역할들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총회장

한편 이 자리에는 총무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기독신문 사장 대행 김상현 목사, 총신대재단이사장 김기철 목사,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 김원래 장로 등이 동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