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은급부, 서울.서북지역 은퇴목사위로회 가져

총회 은급부(부장 : 김재규 목사)가 6월 3일 오전10시30분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 시무)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서울.서북지역 은퇴목사위로회를 가졌다. 은급부장 김재규 목사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은급부 회계 김종구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규 장로의 성경봉독, 예수인교회 찬양대의 찬양 후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고후 5: 8~10을 본문으로 ‘삼영신학’이란 제목을 가지고 "주영신학, 고영신학, 천영신학으로 살아가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잘오셨다. 환영하고 축복한다"라고 환영사를 하고 예수인교회에 대한 감사패 증정,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의 축사 후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의인이 받을 복'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총무 김영식 장로의 광고,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총회 은급부가 주관한 제30회 서울.서북지역 은퇴목사위로회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00여명 이상의 은퇴 목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