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신학생 대상 한국장로교 역사탐방 행사 가져

28개 신학교에서 40여명 신학생 참석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새문안교회, 승동교회, 경동교회 순 탐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국장로교회의 뿌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신앙적 자부심을 갖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2022-06-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한장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6월20일에 회원 교단의 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한국장로교 역사탐방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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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역사 탐방지인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한경직홀에 모인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장총 한국장로교 역사탐방 준비위원장 김명찬 목사와 예장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를 비롯한 위원들과 신학생들은 신학교별로 소개 시간을 갖고 한장총 대표회장과 위원들, 행사를 맡은 스태프진을 소개한 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인사말을 들었다.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장로교회에 대해 더 알 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계속해 서울장신대 정병준 교수의 강의(제목 : "한국장로교회의 뿌리와 특징")를 듣고 한경직홀 입구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정병준 교수의 안내로 양화진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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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번째 한국장로교 역사탐방으로는 승동교회(예장 합동, 최영태 목사 시무)를 찾았다. 담임인 최영태 목사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간곡한 요청에 선약까지도 취소하고 직접 승동교회에 역사에 대해 소개했고 방문한 신학생들과 스텝진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이후 역사탐방팀은 새문안교회와 경동교회를 계속해 탐방했다. 

한편 이날 한국장로교 역사탐방에는 28개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에서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돼 몇년 만에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갖게 됐다. 신학생들이 한국장로교회의 뿌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신앙적 자부심을 갖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한장총 주최로 7월 7일에 한영신대에서 열리는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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