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두진 목사, 제107회 총회 농어촌부장 후보로 등록 마쳐

경천노회 노회장 역임 총회 농어촌부장 후보 노두진 목사 "농어촌교회를 위한 학술세미나, 부부수양회, 농어촌교회 지원, 장터 개설을 통해 농어촌교회를 섬기겠다."

2022-07-0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농어촌부장 후보로 노두진 목사(경천노회, 창대한교회)가 7월 4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107회
중부협의회

앞서 경천노회는 정기회를 열어 노두진 목사를 제107회 총회 농어촌부장 후보로 추천했다. 당시 노두진 목사는 추천 인사를 통해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총회 농어촌부장에 당선된다면 농어촌에서 낳고 자란 배경을 바탕으로 농어촌 목회자와 미래자립교회에 목회비전을 심어주고 자립 교회로 세우기 위해 성장을 위한 학술 세미나, 농어촌 목회자들의 쉼과 비전을 주기 위한 부부 수양회, 농어촌 미자립교회 후원, 농어촌교회를 돕기 위한 장터 개설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었다.

 

제107회

총회 농어촌부장 후보 노두진 목사는 경천노회장을 역임했으며 노회와 중부협에서 부드러우면서 온화한 성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