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빈 장로, 제107회 총회 회계 후보로 등록 마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회계 후보로 지동빈 장로(서울한동노회, 강변교회)가 7월 4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와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그리고 총회 담담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서울한동노회(노회장 : 이태섭 목사)는 4월 18일 광림수도원에서 제19회 정기회를 열어 지동빈 장로를 제107회 총회 회계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이 날 지동빈 장로는 “총회회계 후보로 추천해주신 노회원 전체에 감사 드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총회 재정 운용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재정 정책을 세워 교단총회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총회 회계 후보로 등록한 지동빈 장로는 현재 제106회 총회 부회계를 맡고 있고,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이천서비스를 경영하고 있으며, 총회에서는 전도부, 재판국, 선관위원, 총회유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거나 맡고 있고,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