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회, 계룡스파텔에서 통일세미나 가져
대회사, 대표회장 강의창 장로 "북한선교회, 북한 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앞장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개회예배,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목사 특강 1, 주사랑교회 하재호 목사 특강 2, 한민족사랑교회 최금호 목사 폐회예배,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북한선교회(회장 : 강의창 장로)가 7월11일~12일 양일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엡 1:10)를 주제로「제4회기 북한선교회 통일세미나」를 가졌다.
제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강의창 장로의 인도 가운데 공동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서기 권택성 장로의 성경봉독, 고문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송 후 대구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행 4:24~31을 본문으로 '빌기를 다하매'란 제목으로 "초대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였다. 1.마음을 같이하여 2.소리를 높여 3.응답이 임하는 기도를 했다. 빌기를 다하자 모인 곳이 진동하며 성령이 임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은혜"라고 말씀을 전했고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축하 및 인사는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 가운데 먼저 대표회장 강의창 장로가 "하나님의 특별한 시대적 요구 가운데 북한선교회가 조직되어 북한 통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앞장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대회사를 했고 고문 권영식 장로, 고문 하태초 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의 격려사,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의 축사, 대표회장 강의창 장로의 선교비 전달,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조길연 장로의 환영사,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의 광고, 주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