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상 목사, 제107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등록 마쳐

현, 전국영남교직자 대표회장 총회 정치부장 후보 강진상 목사 "총회 헌법과 규칙, 총회 결의 사항을 준수하면서 바르고 공정하게 총회를 섬기도록 힘쓰겠다."

2022-07-13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강진상 목사(남울산노회, 평산교회)가 7월 4일 총회회관에서 총회 담당 직원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남울산노회(노회장 김진해 목사)는 4월11일 양산 평산교회에서 제85회 정기회를 열고 제107회기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강진상 목사를 추천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강진상 목사는 추천 인사를 통해 "총회 정치부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총회 정치부장에 당선된다면 개혁주의 보수신학과 신앙 안에서 총회 헌법과 규칙, 그리고 총회 결의 사항을 준수하면서 총회장, 총회 임원들과 호흡을 맞춰 바르고 공정하게 총회를 섬기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었다.

 

총회 정치부장 후보인 강진상 목사는 외유내강형으로 온화함하면서도 상식과 정도를 벗어 나지 않으며 총회군선교회 회장, 전 총신운영이사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107회 총준위원,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서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