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부, 총회 중간감사 2020년 3월말로 변경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 ‘총회 지속적 개혁 추구’, ‘바른 회복’ 목표 변화에 주도적인 감사부 지향

2019-12-26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감사부

총회 감사부(부장 : 박춘근 목사, 서기 : 태준호 장로, 회계 : 양성수 장로, 총무 : 동현명 장로)가 12월 23일 오전 10시30분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 중간감사를 첫 회의시 당초 예정한 일정을 조정해 2020년 3월말에 하기로 변경하였다.

감사부장

앞서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104회기 감사부는 '회복'이라는 총회 주제에 맞게 ‘총회가 지속적 개혁 추구’를 통해 ‘바른 회복’을 가져 오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감사부는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에 주도적인 부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고, 감사부원들도 "이번 회기 감사부는 감사부 자체에 대한 불신의 고리를 끊어 교단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자"며 결의를 다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