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영 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

양호영 장로, 우여곡절 끝에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후보 확정 양호영 장로, 선출 소감 "하나님 앞과 회원들 앞에서 정직하고 투명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겠다."

2022-08-20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 임성철 장로)가 제41회기 제6차 전국임원회의를 8월19일 오후 3시 신태인제일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회장 임성철 장로의 사회 가운데 진행된 전국임원회의에서는 서울지역임원회의의 의견을 받아 들여 서울몫인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양호영 장로(서강노회, 하늘소망교회)를 선출했다. 당초 지난 7월27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1회기 서울지역임원회의에서는 반재부 장로(평서노회, 성은교회)를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으나 "총회 공직 활동을 2년간 하지 않겠다"라는 각서 파문으로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후보 선거는 격랑(激浪) 속에 빠졌었다. 그러나 이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1회기 제6차 전국임원회의를 통해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후보건이 양호영 장로로 결정됨으로 안정을 찾게 됐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에 선출된 양호영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이 되면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하나님 앞과 회원들 앞에서 정직하고 투명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겠다. 그리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더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된 양호영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와 전국장로회에서 궂은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처리해 실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친화력을 바탕으로 온화하고 겸손한 성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한편 회의 전 드려진 예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성철 장로의 사회 가운데 증경회장 갈현수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근택 장로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가 삼상 10: 1을 본문으로 "지도자의 덕"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 조형국 장로의 광고 뒤에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부회계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 양호영 장로 주요 프로필】

□ 하늘소망교회 시무장로
□ 서강노회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 서강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부회장
□ 서울지구장로회 부회장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감사
□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 한국경찰선교회 실무회장
□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부회계
□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장로증경회장
□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총무